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손영진)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PC게임 ‘주타이쿤’의 확장팩을 출시했다. 이번 확장팩 ‘마린 마니아(Marine Mania)’는 바다속 동물 세게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청백돌고래, 대형오징어, 백상어 등 20여종이 넘는 해양동물이 등장하며 세계적인 해양 테마 파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고래쇼와 돌고래쇼의 화려한 쇼도 볼거리다. 수조관 관람객들이 기뻐할 수 있도록 수족관을 잘 꾸미는 것이 게이머의 임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