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 http://www.unitec.co.kr)가 기가큐브의 ‘옵티머스 9200SE DVI G 익스트림’ 그래픽카드를 25일 출시했다.
ATI 라데온 9200SE 칩세트를 장착한 이 그래픽카드는 동급사양에서는 처음으로 128비트 64MB DDR SDRAM 메모리를 탑재, 타 제품보다 가격대비성능이 우수하다. 또 LP 브라켓을 기본 제공하기 때문에 LP형 슬림케이스에도 장착이 가능하며, AGP 8X와 다이렉트X 8.1, 오픈GL 1.3을 지원한다.
이외 히트싱크(HitSink)를 장착,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CRT, DVI단자와 TV-Out 출력단자가 포함돼 있다. 가격은 5만원대로 저렴하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