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부품업체 퍼스텍(대표 김근수 http://www.firsteccom.com)은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과제에 응모, ‘얼굴인식 기술을 이용한 독립형 인증기 개발사업’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2005년 3월 이 과제가 완료되면 얼굴인식 모듈이 개발돼 현재보다 저비용·고속인증 등의 우수한 보안시스템을 확보, 수입 대체 및 수출 증진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퍼스텍은 이번 과제를 통해 전통적인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 시장·네트워크 보안 시장·금융관련 결제인증 시장 등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얼굴 인식 보안기술이 널리 확산될 것으로 기대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