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컴퓨팅(HPC)과 비주얼라이제이션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한국실리콘그래픽스(대표 심풍식 http://www.sgi.co.kr)는 KBK(대표 이동준 www.kbk.co.kr)가 운용하는 섀도우베인 게임(http://www.shadowbane.co.kr)에 ‘오리진 300’ 서버를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 KBK는 온라인 접속 폭주에 적절히 대처하고 게임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구현하기 위해 오리진 300 서버를 도입했다.
이 제품은 SGI 누마플렉스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싱글 OS 상에서 32개의 CPU를 지원하며 최대 64MB 메모리와 1.2 TB의 내장 SCSI 드라이브와 62개의 PCI-X 슬롯을 제공한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