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메모리 반도체 설계기업인 매직아이는 손해윤씨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하고 기존 조명래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손해윤 대표는 국내 및 아시아 지역을 총괄하고, 기존 조명래 대표는 미주지역과 함께 차세대 기술개발 센터를 총괄하게 된다.
회사 측은 “미주지역 진출을 도모하고 주력 제품인 MMSP 시리즈와 V렌더 시리즈의 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개편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