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라크서 브랜드 알리기 적극 나서

 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이라크에 파병된 서희부대와 공동으로 이라크의 대학에 전자제품을 기증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라크 남동부 디카르주(州) 나시리야의 디카르(Dhiqar) 주립대학, 나시리야 기술대학, 디카르(Dhiqar)주(州) 교사협의회 등 3개소에 컴퓨터, 모니터, 프린터 등 디지털 전자제품을 기증하고, 이라크에 디지털 기기 보급에 나서기로 했다. 사진은 이라크 바그다드에 설치된 삼성전자 휴대폰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