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쓰리테크놀로지(대표 이승규 http://www.m3tech.co.kr)는 KT의 문서보안 및 메일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KT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정보유출 방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KT의 종합문서관리시스템을 비롯해 전자문서관리시스템, 지식관리시스템, 전자도서관 등에 적용돼 문서의 외부 유출을 사전에 차단한다.
이승규 엠쓰리테크놀로지 사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은 문서보안이나 메일보안을 대규모 기업에 적용할 수 있다는 사례”라며 “최근 기업 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관련 솔루션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