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손승철)과 KRG소프트(대표 박지훈)가 공동개발하는 코믹 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http://www.yulgang.com)’이 내달 총 4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클로즈 테스트에서는 아이템, 업그레이드, 문파, PVP 등 굵직한 업데이트로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이 서비스될 예정이다. 4차 테스터 모집기간은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이며 기존 테스터들은 별도의 신청없이도 참여할 수 있다.
KRG소프트 김종우 개발총괄 이사는 “서버 안정화 작업으로 다소 일정이 늦어졌으나 보다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현재 열혈강호 온라인은 누적가입자수 8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류현정 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