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손영진 www.microsoft.com/korea)가 소프트웨어 개발툴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리셀러를 선정, 이 부문의 영업을 강화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렉스소프트, 소프트비전, 드림아이티 등 3개사를 개발툴 전문 리셀러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3개사는 윈도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개발툴인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Visual Studio .NET)’에 대한 기술 지원을 하게 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일반고객사업부 총괄 유재성 전무는 “개발툴은 일반 라이선스 파트너사들이 판매하기 쉽지 않은 제품으로, 최근 IT 시장의 변화 흐름을 가장 먼저 개발자들에게 전달해 주어야 한다”며 “이제 새롭게 개발 시장을 잘 아는 전문 파트너사를 선정한 만큼 마이크로소프트 개발툴에 대한 개발자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