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기업(대표 박윤재)이 현대자동차와 계약을 맺고 온라인 영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자동차 직원들은 사번과 이름을 이용해 신성기업의 ‘쏙쏙기초청취’, ‘쏙쏙AFKN’ 등 다양한 콘텐츠를 3개월간 무제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50만명의 온라인 교육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신성기업은 최근 기업들이 e러닝을 적극 도입하는 추세여서 기업 대상 영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