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신문의 날

전자신문은 ‘신문의 날’을 기념해 8일 11시 본사 사무실에서 우수독자로 성보전자 이선재 사장을, 모범 배달사원으로 후암지국의 노영석씨를 표창하기로 했다.

 이선재 사장은 84년 2월부터 20년 1개월동안 본지를 애독하면서 독자들의 기사 욕구에 대해 방향을 제시했으며,노영석씨는 배달 서비스의 질을 한단계 높이고 본사의 행사에 솔선수범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