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가 저전압에서 200㎃ 출력을 제공하는 듀얼 OP-Amp(연산 증폭기)를 출시했다고 ST마이크로한국지사(대표 이영수)가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듀얼 OP-Amp가 산업용,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고안됐으며 홀 센서(Hall sensor), 보상 코일, 서보 앰프, 모터 드라이버를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2.5V∼2.7V의 공급 전압에서 작동하며 2.7V로 공급 전압이 하강할 때 각 앰프에서 최고 200mA의 출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