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소프트(대표 김종환·김형표 http://www.hamisoft.com)가 8일 삼보컴퓨터에 웹스토리지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하미소프트는 앞으로 삼보컴퓨터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1GB용량의 웹스토리지를 2개월 동안 사용하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삼보컴퓨터의 웹스토리지 사이트 ‘TG우리하드(http://tg.woorihard.com)’에 가입하는 회원들에 대해서도 20MB를 평생동안 무료로 사용하게 할 계획이다.
한편 웹스토리지 서비스는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인터넷상에서 각 종 파일을 올리고 내려 받을 수 있 첨단 서비스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