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게임배 스타리그 열린다

하나로드림(대표 안병균)이 주최하는 ‘센게임배 MBC 스타리그’ 결승전이 오는 17일∼18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센게임은 하나포스닷컴이 운영하는 게임포털. 이번 스타리그 결승전에서는 천재테란 이윤열(투나SG소속)과 ‘치터 테란’ 최연성(4U소속)이 맞붙어 5판 3선승제로 결승전을 치른다.

결승전 당일에는 센게임에서 서비스되는 온라인게임 도르르온라인, 킨온라인, 아스트로엔의 온오프라인 게임대회 및 랜파티 ‘센게임-센파티’도 열린다.

한편 하나포스닷컴은 ‘센게임배 스타리그 S석을 잡아라’ 이벤트도 모집 중이다. 센게임 사이트(http://www.cengame.com)에 접속, 사이트 곳곳에 숨겨져 있는 센게임 응모권 5장을 모으면 추첨을 통해 S좌석 티켓 2장을 선물한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