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오명 과학기술부 장관을 초청,회장단 간친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친회에서 오 장관은 차세대 성장동력과 관련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것은 인력에서부터 재정·금융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재계의 깊은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간친회에는 강신호 전경련 회장을 포함 이용태 삼보컴퓨터 회장, 손경식 CJ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 등 20여명의 재계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