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와 인터넷 기반 시스템의 SW개발시 표준화를 추진하는 ‘한국MDA포럼’은 오는 16일 창립총회와 기념세미나 개최를 통해 본격 출범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MDA포럼은 16일 서울 강남 과학기술회관에서 학계·소프트웨어 개발업체·전자상거래표준화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MDA, MDD가 창출하는 가치와 활용전망’ 세미나도 함께 진행한다.<본지 3월 31일자 20면 참조>
이번 세미나는 전자상거래연구조합이 주관으로 MDA, MDD의 도입 필요성과 기술 동향 및 정책, 국방정보화에 활용 방안 등이 소개된다.
한국MDA포럼은 이번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MDA(모델주도형구조), MDD(MDA기반 개발 방식)의 실제 사례 시연과 학습 워크숍 개최 △국제표준과 MDA 기반의 SW개발 방법론 체계적 보급 △MDA 기반 정보시스템 활용환경 구축 지원 △학계 및 연구기관에 통합개발과 관련 정보 공유 추진 △관련 분야 SW 개발시 관련 표준화 정립과 보급 △각종 세미나, 워크숍, 간행물 발간 등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