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츠강기서울지점(지점장 곽오섭 http://www.noritsukorea.co.kr)의 ‘dDP-411’은 설치면적이 1㎡ 정도로 편의점, 놀이공원, 리조트형 호텔, 사무실, 길가 매점에서도 적은 점유공간으로 설치할 수 있는 디지털 드라이 잉크젯프린터다. 또 아날로그 기기에 사진인화를 의존하는 업소에서는 디지털용 인화 추가 장비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이뿐 아니라 dDP411은 터치 스크린 모니터를 채택해 작동이 매우 쉽고 고품질의 출력물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사진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dDP-411’은 노리츠강기의 영상 처리 기술과 세이코 엡손의 잉크제트 기술이 융합된 프린터다. 이를 통해 선명한 프린트를 실현했으며 7색 안료 잉크를 채택하고 있어 은염 프린트와 동등 이상의 보존성을 실현했다.
입력 부분은 PC카드, 스마트미디어, 컴팩트플래시, SD카드, 메모리스틱, MMC, xD픽처카드, 마이크로드라이브 등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카메라 미디어의 입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CD, MO, ZIP, 필름 스캐너 등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완전 ‘드라이 출력 방식’을 채택해 유해한 폐기물 처리과정이 필요없고, 약품 사용시에 발생하는 냄새도 없는 환경 친화적인 제품으로 설치장소의 폭이 넓다.
‘dDP-411’은 15인치 터치 스크린 모니터를 채택해 작동이 매우 쉽다. 소량의 작업도 처리하기가 쉬워 사무실, 편의점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설치가 가능하다. 잉크와 잉크젯 전용 인화지도 원터치 교환방식으로 간편하게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더블마가진 방식을 채택, 상단 마가진에 인화지 2롤, 하단 마가진에 1롤을 장착, 다양한 사이즈의 사진을 쉽고 빠르게 출력할 수 있다.
처리능력은 사이즈 89×127㎜일 때 시간당 400매를 출력할 수 있으며, 102×152㎜일 때 시간당 310장을 출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