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용구)는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최정빈 영빈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최 대표는 78년 창업이래 직물류 등 홈인테리어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홈패션 문화를 선도해 왔다. 국내 대학 및 연구기관과 산학연구체제를 구축, 직물 제조기술 개발사업을 수행하는 등 신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근로자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윤리경영, 공정한 성과배분 및 다양한 교육 등을 통해 근로자 복지 향상에 힘써 지난해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