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들, 다국적 IT기업 출신의 전문가 영입

신한금융지주회사는 공석인 IT기획팀장에 남승우 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를 전격 영입했다.

신한지주사의 IT기획팀은 신한금융그룹 내 자회사의 IT 및 차세대 전략을 추진하는 부서다.

남승우 신임 팀장은 그동안 한국HP의 서비스 부문을 거쳐 지난 2001년 하반기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로 자리를 옮겨 기술지원부와 보안 부문을 총괄 담당해 왔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