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창업동아리로 돌파한다

한국창업대학생연합회(KOSEN·http://www.kosen.or.kr)은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학생들의 창업과 부업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교육(제 1차 창업 맞춤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요구에 맞춘 강의로 이루어진다. 또 강의를 맡는 강사들도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유덕수 KOSEN 회장은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으로서 창업과 부업에 목마른 많은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벌써 입소문을 들은 학생들로부터 문의가 오고 있으며 수도권에서 먼저 실시하고 향후 전국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