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감증명발급시 전자 지문 인식

강남구는 인감증명 허위발급 요청을 차단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오는 5월 1일부터 26개 전 동사무소에서 인감증명 발급시 전자지문인식기로 본인여부를 확인키로 했다. 강남구는 지난 해 10월 1일부터 논현 제1동과 역삼 제1동 동사무소에 전자 지문인식기를 설치, 시범 운영해왔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