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박물관 건립

건교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신인기)은 8억2400만원을 들여 경기도 수원시 원천동에 위치한 원내에 국토공간정보센터를 개축, 1층에 지도박물관을 건립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985.54㎡ 규모로 만들어질 지도박물관에는 우리나라 지도제작과 국토공간정보 구축역사 등이 전시돼 일반 국민의 현장 학습장이 될 전망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