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일렉트론(대표 윤제성 http://www.suma.co.kr)가 보급형 848P 메인보드 신제품인 ‘수페리어 848PV`를 1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단종된 845PE 시장을 대체하는 보급형 모델이면서도 인텔 프레스콧 코어의 펜티엄4 CPU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 메모리 슬롯 2개와 AGP 슬롯 1개, PCI 슬롯 5개를 갖고 있으며 최대 8포트까지 USB2.0을 지원한다. 이외 랜이 내장돼 있으며 6채널 사운드 칩세트도 탑재하고 있다. 가격은 7만1000원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