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업체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대표 백태종 http://www.a3sc.co.kr)은 한국정보인증의 보안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인 한국정보인증의 IT자산에 대한 정보보호 현황 및 취약점을 진단하고 이에 따른 대책과 정보보호 통제를 위한 프로세스를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또 정보보호 관리체계인증(ISMS) 및 국제정보보호인증(BS7799) 획득을 위한 사전 작업도 함께 추진된다.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은 상반기 중에 프로젝트를 완료할 방침이다.
방인구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기반 시설 보호 대책과 함께 정보보호 인증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 특징으로 한국정보인증의 대외적 신뢰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