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믹스(대표 주진용 http://www.inkomix.com)는 분당 31장를 복사할 수 있는 디지털 컬러 복사기 디알타(모델명 CF3102·CF2002·사진)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복사, 프린팅, 스캔 모두 분당 31장까지 처리할 수 있고 미놀타만의 독특한 컬러 이미지 정보를 제공한다.
600×1800dpi의 고해상도를 보유해 효율적인 컬러출력 작업을 지원하며, 스캐닝한 문서를 바로 e메일로 보내거나 FTP 서버 또는 자체 하드디스크(HDD) 등에 저장할 수 있다. 인터넷 팩스기능을 이용해 통신요금도 절약할 수 있다.
카트리지 타입의 토너를 채택해 쉽고 빠르게 토너를 교환할 수 있으며 모든 소모품에 대한 내구력과 수명을 늘려 기계 다운타임을 줄여준다.
또한 엽서 사이즈에서 A3사이즈의 용지까지 출력이 가능함은 물론 두꺼운 용지에서 초대장 봉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지 출력이 가능해 기업 내에서 자체 영업 및 광고 자료 제작에도 유용하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