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정병철 http://www.lgcns.com)는 14일 회현동 본사에서 공급망관리(SCM) 전문업체인 한국EXE컨설팅(대표 김형태 http://www.execonsulting.co.kr)과 SCM사업에서 상호 협력키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LG CNS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EXE컨설팅이 보유한 미국 EXE테크놀로지스의 솔루션을 이용해 최근 부상하고 있는 공급망 실행관리(SCE), 공급망 계획(SCP), 수요매출관리(DRM)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또 LG CNS의 솔루션 테스트 랩(STL, Solution Testing Lab)에서 한국EXE컨설팅의 솔루션 성능을 테스트하고 데모 시스템을 구축해 영업 및 프로젝트 기술 지원에도 활용키로 했다.
이숙영 LG CNS 상무는 “LG CNS의 풍부한 IT서비스 경험과 한국EXE컨설팅의 선진 SCM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