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그룹 계열 시스템통합(SI) 업체 엔디에스(대표 신재덕 http://nds.nongshim.co.kr)가 포장재 전문업체 율촌화학(대표 신동윤 http://www.youlchon.com)의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엔디에스는 올 연말까지 오라클 ERP 솔루션을 기반으로 영업· 생산· 물류· 자재· 설비· 인사· 회계 등 율촌화학 업무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프로세스재설계(BPR) 및 통합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엔디에스는 특히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율촌화학과 공동으로 ‘Y-STARS’라는 프로젝트 전담팀을 발족, △ 현업시스템 파악 △ 설계 및 구축 △ 안정화 및 사후진단 등 ERP 프로젝트 전반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