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자외선과 황사로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를 첨단 기술로 관리할 수 있는 전자제품이 나왔다.
피부관리 전문 업체인 로츠(대표 황승영 http://www.lootsco.kr)는 지난해 초음파 기능을 갖춘 피부관리기 ‘휘욜라’에 이어 이온 기능에 레이저 기능을 추가한 피부관리 ‘이올라·사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무선 충전식 피부 관리기로, 이온과 레이저·원적외선·진동 등의 기능을 갖췄으며 클렌징은 물론 마사지·영양공급·리프팅 등으로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관리해주는 상품이다.
로츠는 이 제품이 화이트닝 및 링클케어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건성·지성·복합성·트러블성 피부까지 완벽하게 관리해준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 제품 출시와 함께 한국 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피부관리기 부문 ‘안전마크’를 획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 수출국인 일본에 이어 아테네·중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