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RFID 협회(회장 김신배)가 협회 설립 이 후 처음으로 다음 달 7·8일 이틀 간 수원 라비돌 리조텔에서 RFID 관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고려대 안순신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서 RFID 정책 방향과 업체간 협력 방안 등을 주제 강연한다. 또 올해 추진 사업을 중점 논의하며 애플리케이션·하드웨어·네트워크·스탠더드·정책과 홍보 등 5개 분과로 나눠 분야 별 토의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분과 회의에서는 RFID 적용 모델, 제품 편람과 전시회, 국내 레지스트리 관리 방안, 표준화 동향, 국제 협력 체계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벌어진다. 문의 (02)3424-1220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