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 http://www.lge.com)는 최근 52인치 DLP 프로젝션 TV가 미국 케이블레디 인증기관인 케이블랩스(CableLabs)가 실시한 P&P(Plug&Play) 테스트를 통과하며 ‘케이블레디 디지털 TV(‘Cable-ready Digital TV)’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케이블레디 DTV란 디지털 케이블방송을 시청을 위한 케이블카드를 TV에 내장하여별도의 셋톱박스 없이 시청할 수 있는 DTV로서, LG전자는 이번 P&P 테스트를 통과하여, 케이블랩스로부터 지난 3월 31일 최종 인증을 정식 통보받았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케이블랩스의 P&P테스트를 통과한 LG전자의 52인치 DLP 프로젝션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