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도 오투잼에서 즐기세요’
오투미디어(대표 김혜성)가 개발하고 엠게임이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음악게임 ‘오투잼’에서 다양한 피아노 곡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오투잼은 최근 소나타에 비해 악장 규모가 작고 연주가 쉬운 소나티네 위주의 음악게임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현재 서비스 중인 곡은 클레멘티의 소나티네 9번 1악장, 8번 1악장, 7번 1악장, 10번 1악장 등 모두 4곡이며 다양한 난이도의 피아노곡을 추가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오투잼측은 “소나티네의 예술적 특징을 살리기 위해 고급 그랜드 피아노의 음원을 추출해 음악 게임으로 제작했다”며 “피아노곡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 때문에 호평이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