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인텔리전스(BI)솔루션 전문업체인 SAS코리아(대표 조성식 http://www.sas.com/korea)는 바젤II에서 규정하는 위험 관리 방안을 교육하는 ‘운영리스크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20일 본사 사무실에서 첫 교육에 들어갔다.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는 운영리스크 관리 방법론과 운영리스크 관련 솔루션 데모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조성식 SAS코리아 사장은 “바젤II 프로젝트 도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금융권에 운영리스크 전문가 부족현상이 심각하다”며 “우선 하루 과정으로 운영리스크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구체적인 구현방법까지 제시하는 3∼4일간의 교육과정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AS코리아는 오는 26일에는 리스크관리 관련시스템업무에 종사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