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컴퓨터 중독 `뚝`

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 http://www.haansoft.com)는 초등학생의 올바른 컴퓨터 사용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컴퓨터 중독 방지 프로그램을 무료로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6주 동안 실시되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전화(1566-0066)로 신청하면 한글과컴퓨터의 컴퓨터 교육 담당 직원이 직접 방문해 컴퓨터 중독 방지 프로그램인 ‘마이키홈2004아이사랑’을 무료로 설치해준다. 마이키홈2004아이사랑은 자녀가 컴퓨터나 인터넷을 사용할 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부모가 사용시간 및 사용 내용을 관리할 수 있으며 인증되지 않는 사용자와 유해 사이트를 자동으로 차단해 주는 기능이 있다. 프로그램 설치 후 직원이 자녀의 컴퓨터 사용 시간 설정이나 유해 사이트 차단 등 프로그램 사용 방법에 대해서 부모에게도 설명해준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