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비스업체 레떼(대표 김경익)는 ‘제 1회 레떼 플래시게임 공모전’을 21일부터 한달간 개최한다. 김경익 사장은 “네티즌이 즐기고 있는 플래시게임의 대부분은 외국에서 제작된 것”이라며 “국내 문화 콘텐츠 산업의 체질 강화와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자격은 없으며 레떼 홈페이지(http://www.lettee.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네티즌의 호응도, 독창성, 재미, 완성도이며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 은상 3명에게는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당선작은 레떼 플래시게임(http://game.lettee.com)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된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