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대표 이중구 http://www.samsungtechwin.com)은 초고강도의 내구력을 지닌 `반달프루프(VANDAL-PROOF) 칼라 돔 카메라(모델명 SVD-4120A, SVD-4020)를 개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삼성테크윈이 8개월여에 걸쳐 총 5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것으로 최대 7KG의 외부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알루미늄 본체와 흠집이 잘 생기지 않는 3.5mm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해 돔을 제작했다. 또한 국제 방수·방진 규격인 IP66을 취득했다.
가격은 SVD-4120A가 150만원, 4020은 100만원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