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대표 양덕준 http://www.reigncom.com)이 음악전문채널 MTV코리아(www.mtv.co.kr)와 손잡고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브랜드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레인콤은 이를 위해 한국, 대만, 일본의 MTV가 매월 각국의 대표 가수들을 상대방 나라에 소개해 주는 프로그램인 ‘버즈 아시아’ 프로젝트를 MTV코리아와 공동으로 실시한다.
버즈 아시아 프로젝트는 오는 5월 한국 등 3개국 최고 가수에게 시상될 `베스트 버즈 아시아(Best Buzz Asia)상`과 7월에 한국, 대만, 일본의 대표급 가수들이 펼치게 될 `버즈 아시아 콘서트`로 진행된다.
레인콤은 5월 MTV VMAJ (MTV Video Music Award in Japan) 에서 선정되는 3개국 최고 가수에게 아이리버 제품을 부상으로 수여하고, 7월 콘서트에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행사를 벌인다.
노선희 아이리버 해외마케팅 팀장은 “이번 MTV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아이리버 브랜드가 아시아 시장에서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아티스트와 함께 아이리버가 아시아 젊은이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