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M엑스포2004]주요참가업체-기타

◇이디지콤=이디지콤(대표 홍범진 http://www.sohocti.co.kr)의 미니 콜센터 303은 소규모 사무실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콜센터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일반 중소기업이나 자영업 부문 모두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 콜센터 솔루션으로, 고객을 주로 상대하는 여러 서비스 업종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국선과 전화기를 직접 연결해 교환기 없이 사용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고객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미니 콜 센터에서 발신자 정보(콜러 ID)를 추출해 서버(서버 PC) 혹은 개인 컴퓨터에 정보를 전송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때 제공되는 CRM 프로그램과 연동해 전화를 통한 고객관리가 가능하다.

 국선 3회선과 내선 3회선을 지원하며, CID 전화번호를 60개까지 저장하고, CID 추출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서버 컴퓨터나 일반 컴퓨터를 켜지 않더라도 자체 메모리를 통한 다양한 기능이 지원된다.

 

 ◇서울통신기술=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 http://www.adva.scommtech.com)은 모바일, 기간통신망구축서비스, 기업네트워크, 홈 네트워크 전문 업체로 국내 최대 유무선 통신사업자, 건설업체, 금융권, 공공기관 등 다양한 B2B 비지니스를 수행하는 선두기업이다.

 특히, 기존의 PSTN 기반의 컨택센터 구축 뿐만 아니라, 기업용 통신 인프라가 새로운 시스템으로 전환에 따른 인에이블 IP, 올 IP 콘택트센터, 중소형 콜센터 솔루션 등 다양한 전산환경과 운영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 기업네트워크의 콘택트센터 부문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주요 콘택트센터 솔루션은 삼성PBX Scplus 기반 및 미국 i3사의 CIC, EIC 솔루션, 중소형 콜센터표준모델을 타겟으로 개발한 애드바(adva) SMB 등이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음성처리보드의 국산화하여 아날로그에서 대용량 디지털보드까지 자체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어바이어코리아=어바이어 코리아(대표 디네쉬 말카니 http://www.avaya.co.kr)는 IP 컨버전스, CRM·컨택센터, 무선랜, 데이터 네트워크 솔루션 등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어바이어는 한국시장에서 IP 텔레포니, 콜센터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로커스, 카티정보, LG전자, 새한정보시스템, 시스윌 등 많은 국내 기업들과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맺고 국내시장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국시장에 맞는 제품으로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어바이어 솔루션과의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제품 및 기술에 대한 마케팅 및 영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교보생명, 메리츠증권, CJ 케이블넷에 IP 콘택트센터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이밖에도 국내 5대 TV 홈쇼핑, 신한은행, 삼성카드, 제일은행, SK 텔레콤 등 금융권 및 유통, 통신, 제조업 등 다양한 부문의 대형 콘택트센터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제네시스텔레커뮤니케이션스=제네시스 텔레커뮤니케이션스(대표 위재훈)는 알카텔의 독립적인 자회사로, CTI 분야의 개척자이자 선두기업이다.

 제네시스는 콘택트센터 뿐만 아니라 기업 전반에 걸쳐 고객과의 인터랙션의 최적화를 꾀하는 기업들을 위해 개방적이고 확장성이 뛰어난 인터랙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음성 및 인터넷, e-메일 등의 모든 멀티미디어 채널을 통한 인터랙션을 통합함과 동시에 모든 미디어,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고객과의 인터랙션을 관리한다. 고객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관리하며, 고객문의를 최단시간 내 해결하고 상향판매(up-sell) 및 교차판매(cross-sell)의 기회를 높임으로써 고객 만족도 향상과 매출증대를 실현시켜 준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2500개 이상의 기업고객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한국에서도 국민은행, 삼성화재, 알리안츠생명, 외환은행, 제일은행,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LG카드, LG투자증권, 하나로통신,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 유수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PCCW=PCCW(대표 잭 소 http://www.pccw.com)는 홍콩의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난해 총 매출액이 약 29억달러에 이르는 아시아 최대 통신사다. 현재 중국을 포함함 아시아 전지역에 통신서비스, 네트워크 서비스, IT 서비스, 콘택트센터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PCCW는 이번 춘계 CTM 엑스포 2004 콘퍼런스에 참여, ‘중국내 다국적기업들의 컨택센터 운영과 아웃소싱’에 관한 주제발표를 통해 중국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들이 중국에서 인하우스 콘택트센터 운영시 당면하게 되는 여러가지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고 중국내에서 콘택트센터 전문기업의 선정방법과 아웃소싱 성공사례에 대해 설명한다.

 또, 한국기업들에게 중국내 컨택센터 설립시 필요로 하는 대규모 시설투자와 중국 상담원 인력관리 및 효율성 증대 등 당면과제의 해결 및 고품질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텔레서비스=텔레서비스는 97년 설립된 콜 센터 전문운영업체로서 한국통신엠닷컴(구 한솔 PCS) 콜 센터 아웃소싱으로부터 출발하여 현재 KTF, KT, 한미은행, AIG생명보험, LG카드, 신용보증기금, 이니시스(온켓) 등의 아웃소싱 및 자체 콜센타 임대사업(ASP), 인재파견·소개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472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912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1년 3월 효성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 현재 서울 당산동 신동방빌딩에 총 1470석 규모의 자체 센터 및 임직원 2100여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6년까지 2000석 규모로 센터를 증설할 계획이다.특히, 정보통신분야 사업 강화 및 사업 다각화라는 효성그룹의 사업 방향과 관련, 시너지 효과를 만드는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콘체르토 소프트웨어=콘체르토 소프트웨어는 81년 설립이래 다이얼링 제공업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했던 데이복스사와 고객 접촉 채널 관리(CIM) 업체로서 확고한 명성을 갖고 있던 셀릿사가 2002년 합병, 설립된 회사다.

 콘체르토 소프트웨어는 컨택센터에 필요한 고급 기능을 단일화된 프로그램으로 제공하는 CIM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자사의 기술력을 결집한 멀티미디어 통합 콘택트센터 솔루션 ‘앙상블프로’의 개발을 통해 차세대 컨택 센터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전세계 34개국에 진출한 18개 지사와 56개의 파트너사를 통해 금융 서비스, 여행, 통신 및 유틸리티를 포함한 세계 1200개의 기업에 콘택트센터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로 한국 진출 2년을 맞고 있으며 지난해 동양생명과 녹십자생명을 고객사로 확보하는데 성공, 이를 발판으로 올해 보험업계, 사이버대학, 온라인 게임, 온라인교육 등을 공략하는 한편, 올 하반기 50명 미만의 소형 사이트를 타깃으로한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동방정보통신=동방정보통신(대표 김재현 http://www.dbic.co.kr)은 외산장비 주도의 시장에서 국산 멀티채널 녹음장비로 이 분야에서 1인자 자리를 굳히고 있는 기업이다. CTI 관련 장비 및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판매, 유지정비 및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독자 개발한 전화자동녹음 및 IVR솔루션을 국내 주용증권사와 은행에 공급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제2의 도약을 계획중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첨단 기술인 응집된 다기능 전화기 ‘로그(LOG) 폰’을 선보인다. 콜센터 상담원과 일반 개인 모두 사용 가능한 이 제품은 전화기 자체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PC와 연결해 원 클릭 전화걸기, 무제한 통화녹음, 예약콜, 단축다이얼링, 휴대폰 통화 및 녹취, 음악청취 등이 가능한 제품이다.

 

 ◇솔루텍=솔루텍(대표 최병술 http://www.solu.co.kr)은 음성인식 기반의 솔루션 사업을 대폭 강화한데 이어 최근에는 개인녹취 분야를 주력사업으로 강화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를 위해 솔루텍은 보이스웨어의 음성합성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한 상태며, AVIS-ASR(음성인식 자동교환 시스템), DISA-9000(ARS 무선중계기) 등은 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DISA-9000는 ISO-9001 인증을 비롯 품질인증 마크인 CE 마크를 지난 2월에 획득, 해외 수출형 제품으로도 손색없는 자격을 갖췄다. 또한, CT-보이스(개인용 녹취기) 출시로 소규모 콘택트센터, 텔렘마케팅, 소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넥서스커뮤니티=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 http:www.nexus.co.kr)는 91년도에 설립, 자체기술로 개발한 솔루션을 국내외에 공급하는 컨택센터 솔루션 전문벤더 업체다.

 LG텔레콤과 같은 통신 기업에서부터 우리카드, SK생명, 교보자동차보험과 같은 금융권을 비롯 국세청, 국민연금관리공단 등의 공공부문과 심지어 로또에 이르기까지 콜센터를 운영하는 모든 산업군에 ‘CTMP Suite’ 솔루션을 공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CTMP Suite 전제품과 업그레이드된 CTMP Suite 아웃바운드 패키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해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국 Lancore Acoustics 사의 소음차폐 시스템, ‘스펙트라 사운드 마스킹’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넥서스커뮤니티는 시장의 이슈가 되고 있는 IP, CRM 과의 연동성을 강조함으로써 CIM Total 전문 업체로서의 이미지를 부각. IP 컨택센터에 대한 넥서스의 비전 및 오픈 인터페이스화 된 기술력을 통해 내년에 출시할 신제품 CTMP Suite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켄트피엘티=켄트피엘티(대표 임진묵 http://www.kents.co.kr)는 지난 96년 설립돼 헤드세트 국내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전문업체다.

 삼성카드, LG카드 등 국민카드를 제외한 전 카드업체와 거의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운영하는 콜센터용 헤드셋을 공급, 무려 70∼80%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에서 벗어나 ‘뉴포닉’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휴대폰용 핸즈프리 시장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블루투스를 접목한 헤드세트를 개발중이며 오는 10월께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해 약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켄트피엘티는 사무직을 중심으로 헤드 세트 사용이 늘어나고 선거특수까지 겹치면서 올해 매출을 50억원으로 늘 려 잡았다.

 또 최근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인 블루투스를 접목한 헤드세트의 개발이 마 무리됨에 따라 내수는 물론 국내 대기업과 공조체제를 구축, 동남아 등 해 외시장에 적극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임진묵 사장은 “자체 생산 공정을 갖춘데다 그 동안 업계에서 쌓은 노하 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을 개발해 온 만큼 누구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자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