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대표 배영훈 http://www.nitgen.com)은 세계 최고 수준의 생체인식 전문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 수립과 함께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니트젠은 기존 조직을 3본부 14개팀으로 개편하고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선진기업 문화 정착, CS센터 설립을 통한 고객 대응능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연구소 개발인력 보강을 통해 생체인식 기초기술과 응용기술 연구를 강화하고, 생체인식 응용제품 개발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규시장 개척에 전력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니트젠은 SI사업팀을 중심으로 출입국 관리 시스템, 전자정부 시스템, 전자결재, 전자여권 분야 등의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대형 SI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