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우체국택배가 22일 ‘제49회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해 사은 대잔치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사은행사는 우체국택배 이용고객 가운데 매일 49명을 추첨, 총 49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우체국쇼핑 상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당첨자는 익일 추첨을 통해 매일 발표된다.
이와 관련, 우체국택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 ‘택배특수 경쟁’에 앞서 시장을 선점하려는 목적이 크다”며 “5월을 겨냥한 마케팅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