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토탈솔루션 전문업체인 이네트(대표 박규헌 http://www.enet.co.kr)는 지난 1분기 사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 14억4000만원에 영업이익 1억4000만원, 경상이익 6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당기 순이익이 모두 흑자를 나타낸 것은 지난 2000년 이후 처음이다. 매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 5억8000만원에 비해 145% 증가했다.
영업실적이 흑자로 돌아선 것은 올해 인수한 재미인터랙티브가 개발한 ‘트라비아’의 대중국 수출이 호조를 보인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