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진군 http://www.dell.co.kr)는 21일 고성능 랙형 NAS 스토리지 ‘파워볼트 745N’을 발표했다. 파워볼트 745N은 중소기업 및 워크그룹을 위한 스토리지로 외장형 SCSI로 확장 가능하며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셀레론 혹은 펜티엄 4 칩을 탑재해 3.2GHz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스토리지 서버 2003’ 기반으로 운용되는 이 제품은 사업 규모에 따라 160GB에서 4TB까지 저장 능력을 확대할 수 있다. 델코리아는 5월 중 349만원에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