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커머스(대표 문규학 http://www.softbank.co.kr)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에빅사(대표 이준표 http://www.evixar,com)와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프트뱅크커머스는 에빅사의 원격제어 솔루션인 ‘네트로’의 기업용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네트로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브라우저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특정 PC에 연결해 데이터 및 프로그램을 사용할 있도록 만드는 원격 제어 솔루션이다. 소프트뱅크커머스는 네트로 기업용 제품 출시 기념으로 7월 31일까지 100 라이선스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하드웨어 서버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에빅사는 2001년 카이스트 내 벤처기업으로 출발했으며 암호화 알고리즘 등 원격지원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현지법인을 설립해 해외 사업도 펼치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