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가 온라인을 통해 스토리지 시스템을 운영 관리할 수 있는 ‘스토리지 온라인 운영서비스(OSS)’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에는 △원격지에서의 스토리지 운영· 백업· 복구 △스토리지의 성능 검토 및 보고 △안전한 웹 포털을 통한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 및 서비스 요청 등이 포함돼 있다. 한국HP는 기업이 이 서비스를 채택할 경우 스토리지 운영비용과 인력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