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원장 조세형)은 연구원 창립 30주년 및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대전 본원에서 ‘2004 별의 축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망원경으로 태양 흑점과 행성을 관측할 수 있다. 또 플라네타리움 상영, 전파천문대 견학, 천문관련영화상영, 연구실소개, 전시관 관람, 천체사진관람, 천문퀴즈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학생, 일반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