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인포넷(대표 이정희 http://www.tginfonet.com)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김영찬 http://www.keris.or.kr)이 추진하는 국가학술통합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제 4차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21억원 규모의 제 4차 국가학술통합 DB 구축사업은 원문DB 구축사업과 국가학술지식정보 생성 및 유통체계 기능개선 및 확대·보급을 골자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지난 해 3차 사업을 수주했던 TG인포넷은 이번 사업을 위해 삼성SDS와 콘소시엄을 구성, DB 유통 및 보급 시스템의 기능을 개선하고 다양한 시스템 환경을 갖춘 대학 등 다른 기관으로의 확대· 보급 및 최적화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