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국내 총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http://www.jchyun.co.kr)이 엔비디아의 신형 보급형 칩세트가 장착된 그래픽카드 ‘지포스4 MX4000 TE 8X 128MB`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의 신형 칩세트인 ‘NV18b’가 장착된 그래픽카드로 그간 국내 보급형 시장을 주도해온 ‘지포스4 MX440` 시리즈의 후속모델이다. 다이렉트X 8.1과 AGP 8X를 지원한다. 또 슬림PC 전용 LP브라켓을 제공하기 때문에 일반PC와 슬림PC에 모두 장착 가능하다.
제이씨현시스템은 “기존 MX440과 비교해서 성능상 큰 차이는 없으나 128MB DDR 메모리와 쿨링팬을 장착하고 있어 사용자가 원활하게 그래픽 작업을 할 수 있다”고 강점을 설명했다. 가격은 10만원대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