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제 19차 원자력 연차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영국·프랑스·독일·미국·일본 등 주요 원전 운영국가 14개국과 국제원자력기구(IAEA)로부터 500여 전문가가 참석해 원자력의 미래를 모색하게 된다. 또 국내외 15개 원자력기관들이 참가하는 원자력산업전시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요 참석인사로는 오명 과기부 장관, 강 리신 중국핵공업집단공사 총경리, 디디에 케셔메 프랑스원자력청 국제협력 부국장, 래리 폴케 미국원자력학회 회장, 게오르그 루카슈 루마니아원자력산업회의 회장 등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