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22일 제49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전 임직원과 산하단체 관계자, 역대 장·차관, 업계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IT가 성장의 핵심동력이 되고 있지만 미국·일본·중국 등 경쟁국에 비해 세계 1위 품목이 많지 않다”면서 “휴대인터넷과 DMB 등 신개념 IT서비스를 포괄하는 ‘839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성장을 이룩하자”고 역설했다.
<윤성혁 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