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히다찌(대표 이기동 http://www.lghitachi.co.kr)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료관구축 사업에 스토리지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중구와 강남구를 제외한 22개 구청을 통합, 자료관시스템을 통합 구축한다는 방침 아래 입찰을 진행한 결과 LG히다찌가 30TB 규모의 히타치 ‘라이트닝9980V’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지난해 행자부 산하 235개의 시·군·구 백업 스토리지를 수주, 납품한 LG히다찌는 이번 서울시 자료관시스템 스토리지 납품권 수주를 계기로 향후 2030여개 시도 자료관 구축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