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보안 업체인 디지캡(대표 신용태 http://www.digicaps.com)은 일본 캐논의 시스템통합(SI) 계열사인 캐논시스템솔루션과 제휴를 맺고 문서보안 솔루션인 ‘스마트체커’를 공급했다.
스마트체커는 PC에 저장돼 있는 파일을 이용 내역인 로그 정보를 이용해 중요 정보가 유출될 경우 이를 추적할 수 있게 하는 제품이다. 파일 사용자 분석과 통계에도 사용된다.
이나다 캐논시스템솔루션 부사장은 “디지캡의 기술이 우리의 품질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앞으로 일본 시장은 물론 다른 해외 시장에서도 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